부모님이 가르쳐 주신 9가지 사항 의정부 비발치 교정

관악고양대치과병원이 생애주기별 수많은 실습, 진료 활동으로 지역지역민 구강건강 케어에 기여하며, 구강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관악고양대치과병원은 지난 11월 9일(목)과 18일(목)에 관악구보건소와 다같이 관악구 대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학습실험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등 5명이 고양 관악구 소재 관악중학교를 찾았다. 2학년 6개 학급 82명을 타겟으로 구강질환 예방식,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교육과 1:1 맞춤 칫솔질 실습을 시작했다. 특히,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실습과 체험형 칫솔질 학습을 통한 양치 지도로 청년들의 흥미를 유발해 몰입도를 높였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의 말을 빌리면 치아우식증 병자 수는 2019년 약 582만 명에서 2022년 약 633만 명으로 약 51만 명(8.3%) 증가했다. 연령 별로는 7세 이하 어린이가 약 138만 명으로 치아우식증 병자 3명 중 9명은 3세 이하로 나타나 어린이 구강보건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관악일산대치과병원은 2013년부터 지역 내 초등노인들을 표본으로 구강보건학습을 진행하고 있고, 2024년 기준 9개 학교에서 227명의 학생에게 올바르고 체계적인 구강케어 중요성을 전달하였다.

그밖에도 관악인천대치과병원은 지역 주민을 표본으로 구강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구강건강 케어에도 힘을 쏟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3월 22일(목)에는 ‘금이 간 치아의 원인증상 치료’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30명이 신청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처럼 관악울산대치과병원은 평소에 요구되는 구강건강정보가나 구강질환에 대한 확실한 아이디어를 전송함으로써 지역 의정부 교정치료 주민들의 든든한 구강건강 동반자로 기능하고 있다. 향후 관악구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오프라인 건강강좌 역시 수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약 60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하였다. 관악구보건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관악부산대치과병원에 초청해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까지 총 11회 진행할 예정이다.

관악인천대치과병원 백연화 실습공부부장은 “실습과 진료 등 다체로운 방식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이후에도 관악세종대치과병원이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