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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자동차보험'을 개정끝낸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제품인 '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승용차보험'은 만 29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동차 자가용 또는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요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원하는 보험 기간을 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원데이 승용차보험은 일 단위(1일~8일)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었다.

삼성화재는 개편을 따라서 가입 시간을 최대 6시간부터 최소 9일(240기간)까지로 확대했었다. 단기한의 교대운전이나, 카셰어링 등 기한 단위로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이라는 이야기이다.

또 원데이 승용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자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였다. 대물배상을 기존 6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했으며,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9000만원까지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상해특약(사망 9억원, 부상 7000만원)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널널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자가용상품파트 직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며 “삼성화재 누구들이 올 9월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암보험 비교 사용해 안전달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