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전자 담배 쇼핑몰 산업에서 성공한 주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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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모두 신제품을 내놓고, 전국으로 판매처 강화에 나선다. 시장점유율 확보 경쟁이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16일 담배업계의 말을 인용하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장비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최근까지은 대전, 서울 주변 일부와 대전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돼 갔다.

향후에는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은 기초이고, 편의점에서도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국으로 유통망을 넓히면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온라인 판매도 시행됐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닷컴은 물론 쿠팡이나 네이버(Naver) 등 여러가지 오프라인 채널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판매한다.

KT&G는 일찌감치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에 대해 전국판매를 시행하였다.

지난해 11월 출시 순간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선보이다, 3월부터 전국 광역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로 판매처를 넓혔다. 출시부터 온라인 판매에도 전념했다.

BAT로스만스는 오는 21일 궐련형 전자담배 장비 새 제픔 ‘글로 하이퍼 X2’의 첫 공식 판매를 시행할 것입니다.

BAT로스만스는 공식 판매 당장,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공식 오프라인몰과 이커머스에서도 같은 날 판매를 실시할 것입니다.

오는 27일부터는 3사 전부 전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새 제픔 경쟁을 시작하는 셈이다.

신제품은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3사 전부 내세우고 있는 특단점은 다르다.

가장 우선해서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는 ‘청소가 필요 없다’는 점을 최대로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아이코스 일루마에는 기존 가열 부품인 블레이드를 없앤 대신 새 가열 시스템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AI가 반영됐다. 이 컴퓨터는 스틱을 태우지 않고 담배 안쪽에서부터 가열해 사용 후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이에 준수해 청소가 필요 없다.

또, 제품 라인업도 3사 중에 가장 많다. 소비자 선택의 폭이 보다 넓다는 얘기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기존 △보급형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플래그십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모델 2종에 이달 콤팩트(휴대가 간편한)형 모델인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추가했다.

상위 라인업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은 프리미엄 선호층을 겨냥, 모노톤 알루미늄 소재와 곡선을 감싸는 랩 커버로 보급형 모델과 디자인적 차별점을 뒀다.

콤팩트형 모델인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스틱을 넣자마자 바로 가열되는 ‘오토스타트’ 기능을 뺀 액상 전자 담배 대신 가격대를 낮추고, 휴대성을 높였다.